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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뿌리는 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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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93회 작성일 22-03-02 13:04

본문

문 앞에 뿌리는 물처럼


말로 하지 않고 논리로 밀어붙이지도 않고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상대에게 기분을 전달해 보세요. 진심이 전해지는 것은 말보다 

행동입니다. 손님의 방문이 예견되어 있는 더운 여름의 어느 날입니다. 

손님이 도착할 때를 가늠해 문 앞에 물을 뿌립니다. 


현관을 깨끗하게 해서 손님을 환대 한다는 기분으로 물을 뿌립니다. 

완전히 건조 되기 전의 물을 보고 손님은 나를 기다려주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물의 흔적이 남은 꽃을 보고도 환영해주고 있구나 라고 느낍니다. 


결코 강요 되지 않은 듯한 소소한 환대 의 마음, 그 누구라도 이 아름다운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의 도리도. 자신의 진심도. 그저 주장하는 것만이 

지혜가 아닙니다. 마음의 일치 라든가 이심전심이라고 흔히 말하는 멋진 '초 능력' 을 

우리는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호흡을 하는 것처럼 상대에게 전해집니다. 

이 마음의 근본을 잊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심플한 생활의 권유- 마스노 슌묘

 

댓글목록

幸村 강요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에 공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좋은 생각 깨우쳐 주심을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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