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틈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마음의 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70회 작성일 23-01-02 06:35

본문

마음의 틈



마음의 틈이란,

즉, 마음의 여유...너그러움, 포용력, 이해심, 

관용, 자비, 긍휼, 용서하는 마음,

그러나 무엇보다 사랑...이 아닐까요?


서로 다른 존재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 

내 마음의 틈을 마련해야 합니다.


저 가파른 계곡과 계곡 사이에도 틈이 있기에

아름다운 강이 흐를 수 있듯이,

현실이 아무리 팍팍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도

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그 틈으로 정이 흐릅니다. 

사랑이 흐릅니다.


구멍 하나 없어 보이는 나무토막에 못이 박히는 것은

그 안에 틈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단단하기 이를 데 없는 강철을 

무르디 무른 물이 헤집고 들어가 

매끈하게 잘라낸다는 것도

역시 틈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마른 막대기에도,

단단한 강철에도,

나름대로의 틈이 있어 다른 것들을 받아들이는데,


하물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인 우리들이야...

어찌, 서로 다른 존재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들의 완고함을 한 치도 허용하지 않고,

마음의 틈이란 틈은 모두 막아버리는,

우(愚)를 범해서야 되겠어요...


주먹이나 온갖 것을 다 받아들이는 허공처럼,

당신의 마음도 활짝 열어 놓으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마음을 넓혀, 

온 우주를 다 들여다 놓고 살아가는, 

멋진 마음의 부자가 되시길 바랄게요.


비좁고 작은 마음의 틈에서 

서로 부딪혀 상처 받고 상처 주고 할 따름입니다.


마음이 허공 같으면,

어떤 상처도 아픔도 당하지 않을 거예요.

상처를 입힐래야 입힐 수도 없겠죠...


허공의 사랑으로,

허공의 포용력으로,

나와 다른 존재라고 할지라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어, 

가장 아름다운 마음의 틈인 사랑으로 

오늘 하루를 장식할 수 있는

행복한 하루되시길...


저 틈은 희망입니다!



*-아름다운 편지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28건 45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1-29
2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1-28
2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1-27
2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1-26
2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1-25
2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1-24
2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1-23
2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1-22
2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1-21
1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1-20
1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1-19
1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1-18
1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1-17
1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1-16
1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1-15
1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1-13
1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1-12
1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1-11
1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1-10
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1-09
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1-08
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1-07
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1-05
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1-04
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1-03
열람중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1-02
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2-26
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12-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