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23-01-19 13:22

본문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

송나라 사람으로 술 파는 사람이 있었다. 술을 되는 데 대단히 공평하고
손님맞이에 매우 친절하며 만든 술맛이 대단히 좋고 술집 깃발이 높게
뚜렷하게 보였다. 그러나 팔리지 않아 술이 시었다. 그 까닭을 이상히 여긴
술집 주인이 그 마을 장로인 양천에게 물었다. 

 

양천이 대답하기를 자네 집 개가 사나운가 라고 물었다. 

개가 사나운데 술이 왜 팔리지 않습니까? 말하길 '사람들이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혹시 어린아이를 시켜 술을 사러 가게 한다면 개가 뛰어나와서 

물 것이다. 이것이 술이 시고 팔리지 않는 까닭이다 라고 하였다.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는 고사성어 구맹주산狗猛酒酸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다. (한비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서 군주의 주변에서 군세를 휘두르고 
군주의 눈을 가리는 신하들을 경계하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최근 서비스 교육을 하는 강사들은 회사에서 좋은 제품이나 정책이 있어도 
응대하는 직원들의 서비스가 좋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는뜻으로 풀어서 사용 
한다. 조금 다르게 응용하면 그 사람이 좋은 기술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도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초라하거나 지저분하면 다른 사람들이 참 모습을 

알아보기 어렵다는 내용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인문학 공부법 -   안상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71건 5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71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1-27
670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1-27
669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1-26
668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1-26
667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26
666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1-25
665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1-25
664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1-25
663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1-24
662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1-23
661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1-22
660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22
659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21
658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21
657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1-20
열람중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1-19
655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1-18
654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1-18
653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1-18
652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8
651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1-18
650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1-17
649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1-15
648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1-14
647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1-14
646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1-12
645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1-12
644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1-12
643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1-11
642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1-10
641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0
640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1-09
639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1-08
638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1-07
637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1-07
636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1-05
635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1-05
634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1-05
633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1-03
632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1-03
631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12-30
630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12-29
629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2-27
628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12-23
627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2-23
626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12-20
625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12-16
624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12-11
623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12-11
622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12-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