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앉은 거리만큼 일 때가 행복입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마주 앉은 거리만큼 일 때가 행복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23-05-14 07:12

본문

마주 앉은 거리만큼 일 때가 행복입니다 


황홀한 행복을 오래 누리는 방법은..
전철의 레일처럼 나무들처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통하는 마음이라 하여
정신없이 다가서지는 마십시오.
거리없이 섞이지는 마십시오.

우주와 우주 사이에는
존경과 설레임만 가득하여도 천국입니다.

풀잎에 맺힌 이슬은 돋는 해를
잠깐 바라보고 사라지지만..
우리의 내일은 또 눈떠 맞는 행복입니다

사람은 가장 명예로운 자연임에도
구속을 배우고 곧잘 강요합니다.

동서남북의 사방향은 거리가
적으나 많으나 항시 같듯..

우리의 마음도 멀든 가깝든 내 마음만은
사철 푸른 오래도록 같은 빛이어야 합니다.

진실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미닭이 품는 알처럼
마음의 부화를 먼저 깨쳐야 합니다.

사람의 손이 타는 연약한 동물은
다치거나 쉽게 생명을 잃듯 사람 역시
사람으로 인해 쉽게 다칠 수 있습니다.

거리의 필요성을 깨우치지 못하고
다만 눈앞에 보이는 것들로는 아쉬움의
이별은 몸서리치게 줄달음하여 옵니다.

서로가 오래 바라보면서
기쁨 충만한 신뢰감에 스스로 가슴 흠씬 젖어..
작은 부분을 크게 지켜내는 행복을 만들고..

언제고 그런 마음이
봄처럼 따뜻하게 머물 수 있다면..

당신의 수줍도록 작게 열린 쪽문으로
달빛 스미듯 곱게 들어오는 나뭇잎
사각이는 한 걸음 있을 것이며..

그럴 때 사람의 조물주인 신(神)은 되려..
당신에게 있는 좋은 마음 하나
그렇게 닮고 싶어할 것입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28건 4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5-26
22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5-25
22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5-25
22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5-24
22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5-24
22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5-23
22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5-23
22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5-22
22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5-22
21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5-21
21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5-20
21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5-20
21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5-19
21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5-19
21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5-18
21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18
21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17
21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5-17
21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5-16
20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5-16
20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5-15
20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5-15
열람중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5-14
20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5-13
20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5-13
20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5-12
20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5-12
20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5-11
20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5-11
19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5-10
19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5-10
19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5-09
19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5-09
19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5-08
19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5-08
19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5-07
19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5-06
19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5-06
19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5-05
18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5-05
18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5-04
18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5-04
18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5-03
18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5-03
18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5-02
18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5-02
18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5-01
18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5-01
18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4-30
17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4-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