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인연의 인생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만남과 인연의 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2회 작성일 24-06-08 23:37

본문

만남과 인연의 인생

창승부기 미치천리(蒼蠅附驥 尾致千里)
"쇠파리도 천리마 꼬리에 붙으면 천리를 간다" 라는 말입니다.
이는 한평생을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뀔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역사서의 걸작인 2천여년 전 사마천의 사기, 백이전(伯夷傳)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소나무가 대 저택을 짓는 대목수를 만나면 고급 주택의 목재가 되고,
동네 목수를 만나면 오두막이나 축사를 짓는데 쓰이게 됩니다.

이처럼 사람도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만남이 시작됩니다.
산다는 것이 곧 만남이고, 새로운 만남은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다주고 관계도 만들어 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만남을 통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속담에 “향을 싼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싼 종이에서는
비린내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영성이 깊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만남이 있습니다.

이런 만남이야말로 삶의 향기가 묻어 나오는 만남인 것이고,
그런가 하면 만나면 만날수록 사람의 본성을 점점 더 황폐하게 하고
오염시켜 범죄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꽃송이처럼, 화려할 때만 좋아하고, 권력과 힘이 있을 때만 환호하고,
시들면 내버리고 힘이 사라지면 등을 돌리는 약삭빠른 만남도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별일들이 다 있는 법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삶에 동행을 누구와 할 것인지를 잘 선택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인연' 이란 소중한 꽃이 피려면 적당한 물과 햇빛을 주어야 하듯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며, 댓가를 바라지 않는,
너무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꾸준합니다.
그래야 소중한 인연의 꽃을 피울 수 있을 겁니다.

만남은 인연이고 관계는 노력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534건 1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8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8-27
288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8-27
288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8-26
288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8-26
288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8-26
287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8-25
287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8-25
287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8-25
287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8-22
287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8-22
287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8-22
287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8-05
287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8-05
287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8-05
287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7-15
286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7-15
286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7-15
286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7-12
286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7-12
286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7-12
286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7-11
286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7-11
286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7-11
286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7-09
286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7-09
285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7-09
285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7-08
285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7-08
285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7-08
285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7-07
285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7-07
285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7-07
285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7-02
285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7-02
285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7-02
284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6-26
284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6-26
284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6-26
284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6-23
284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6-23
284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6-23
284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6-08
284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6-08
열람중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6-08
284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6-07
283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6-07
283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6-07
283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6-03
283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6-03
283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6-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