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복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4-07-15 18:37

본문

복이란

삼국지의 한 대목에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라는 말이 나옵니다.
장비의 군사들이 조조 군사들에게 쫓기다가
수풀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뒤쫓아 가던 조조에게는 화공(火攻)으로
장비의 군사를 일시에 전멸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조조는 그의 지략으로 수풀에 불을 질렀고,
장비의 군사들은 꼼짝없이 전멸될 수밖에 없는 바로 그때였습니다.
하늘에서 한 점의 검은 구름이 피어오르더니
난데없이 장대 같은 소나기를 마구 퍼붓는 것이었습니다.

대승을 바로 눈 앞에 두었던 조조는 이를 보고,
"지자막여복자(智者莫如福者)"라고 탄식했습니다.
"아무리 지략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복 받은 사 만큼은 못하다."는 말이 바로‘지자막여복자’ 입니다.

복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은 분명 하늘이 주시는 것이지, 사람의 소관은 아닐 것입니다.
십 년이 넘도록 수도하고 하산하려는 제자가 마지막으로
스승에게 하직인사를 하면서 “스승님, 떠나는 저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부탁하옵니다.” 라고 간청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스승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만하면 어느 누구를 만나더라도 빠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단 한 가지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복받은 사람에게는 절대 함부로 덤비지 말라.” 라고 당부하였다고 합니다.

복은 그 만큼 위력이 있는 것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복은 모름지기 동양적 감성이 들어있는 단어이지만,
서양에서는 이것을 행운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복이란?
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 돈 많은 것이 복이라 하고
돈 많은 사람에게 물으면 건강한 것이 복이라 하고
건강한 사람에게 물으면 화목한 것이 복이라 하고
화목한 사람에게 물으면 자식 있는 것이 복(이라 하고
자식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 무자식이 복이라 합니다.

결국 복이란?
남에게는 있는데 나에게는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
복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남에게는 없는데 나에게 있는 것 그것이 복이 아닐까요?
생각만 바꾸면 모든 게 복이 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534건 1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8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8-27
288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8-27
288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8-26
288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8-26
288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8-26
287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8-25
287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8-25
287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8-25
287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8-22
287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8-22
287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8-22
287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8-05
287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8-05
287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8-05
287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7-15
열람중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7-15
286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7-15
286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7-12
286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7-12
286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7-12
286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7-11
286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7-11
286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7-11
286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7-09
286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7-09
285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7-09
285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7-08
285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7-08
285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7-08
285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7-07
285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7-07
285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7-07
285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07-02
285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7-02
285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7-02
284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6-26
284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6-26
284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6-26
284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6-23
284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6-23
284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6-23
284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6-08
284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6-08
284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6-08
284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6-07
283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6-07
283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6-07
283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6-03
283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6-03
283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6-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