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4-08-19 07:05

본문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숨은 한 번 들이키면
반드시 한 번은 내쉬어야 한다.

제아무리 욕심 많은 사람이라도
숨을 두 번 들이쉬고
한 번 내쉬며 살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들이킨 만큼은 내쉬어야 한다.

숨은 재산처럼 모아서 쌓아둘 수가 없다.
들이킨 숨을 모으기 위해서
내쉬는 숨을 참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숨을 지키는 일은 단지
숨을 내쉬는 일이다.

한꺼번에 헐떡이며 숨을 들이키면
들이킨 만큼 내쉬지 않으면 안 된다.

살아가는 일도
숨쉬는 일처럼 리듬이 있어야 한다.
리듬이 들어왔다가 나가고
나왔다가 들어가는 일이다.
오르고 내리는 일이며,
내리고 오르는 일이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들이기는 좋아하면서도
내보내는 일은 싫어한다.
어느 자리든
올라가는 일은 좋아하면서도
내려오는 일은 두려워한다 .

그러나 잘사는 사람은
내보내기을 즐겨하는 사람이다.
진정으로 오를 줄 아는 사람은
내려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강과 약,
높고 낮음
크고 작음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파도와 같은 리듬이 있어야 한다.
생각은 어느 순간
산더미처럼 솟구쳤다가는
호수처럼 잔잔해지는
파도의 얼굴이어야 한다.

아니, 때로는
태풍처럼 강하게 몰아치다
가끔은 아지랑이처럼 속삭일 줄 아는
파도의 모습이어야 한다.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바람의 모습이어야 한다.



노희석 '행복한 삶을 위한 77가지 생각, 중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28건 2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7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9-02
107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9-01
107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8-31
107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8-31
107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8-30
107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8-30
107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8-29
107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8-29
107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8-28
106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8-28
106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8-27
106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8-27
106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8-26
106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8-26
106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8-25
106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8-24
106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8-24
106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8-23
106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8-23
105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8-22
105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8-22
105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8-21
105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8-21
105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8-20
105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8-20
열람중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8-19
105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8-19
105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8-18
105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8-17
104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8-17
104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8-16
104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8-16
104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8-15
104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8-14
104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8-14
104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8-13
104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8-13
104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8-12
104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8-12
103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8-09
1038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8-09
1037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8-08
1036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8-08
1035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8-07
1034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8-07
1033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8-06
1032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8-06
1031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8-05
1030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8-05
1029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8-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