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 가는 계단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계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8회 작성일 25-05-07 02:42

본문

천국으로 가는 계단

성실하게 스승을 섬기는 한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꿈속에서 천사를 만났다.
"제가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물었다.
"쉽지는 않소." 천사는 그에게 천국의 문은 아주 높은 곳에 있으며
그곳은 오직 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해 주었다.
천사가 가리키는 사다리는 굽이굽이, 구름 속까지 뻗어 있었다.
끝없는 사다리를 보고 그는 흠칫 놀랐다.
"이 사다리는 끝도 없는 걸요.?" "겁먹지 말고 분필을 받으십시오.
사다리를 오르면서 당신이 행동과 생각으로 범한 모든 죄를 디딤 대에
하나하나 표시하시오. 표시를 끝내면 비로써 천국의 문이 나타날 것이요.
그러므로 그대가 만일 많은 죄를 저질렀다면 천국으로 가는 길은
그 만큼 멀겠지만 잘못이 없다면 천국으로 가는 길은 짧을 것이오."
그는 분필을 쥐고 사다리를 오르기 시작했다.
한참을 올라갔지만 사다리 끝은 보이지 않았다.
다리는 떨리기 시작했고 팔도 아파 왔다.
문이라고는 비슷한 것도, 보이지 않았다.
지친 나머지 진저리가 났지만 그만 둔다면 이제껏 오른 만큼
다시 내려가야 했기 때문에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오랜 시간 사다리를 오르면서 자신의 죄를 숱하게 기록했는데
마음속으로 저지른 죄악의 사다리는 여전히 높이 뻗어 있었다.
그때 였다. 그는 위에서 사다리를 내려오는 스승을 발견했다.
"아 스승님! 스승님은 더 많은 제자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돌아오고 계시는 군요."
스승은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아닐세. 분필이 모자라서 가지러 가는 거라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534건 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3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09
323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6-09
323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6-07
323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6-07
323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6-07
322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6-05
322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05
322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6-05
322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6-03
322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6-03
322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6-03
322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5-31
322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5-31
322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5-31
322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29
321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5-29
321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5-29
321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5-28
321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5-28
321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5-28
321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27
321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5-27
321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5-27
321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5-25
321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5-25
320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5-25
320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5-22
320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5-22
320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5-22
320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5-20
320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5-20
320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5-20
320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5-18
320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5-18
320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5-18
319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5-16
319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5-16
319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5-16
3196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5-12
319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5-12
3194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5-12
3193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5-11
3192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5-11
3191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5-11
3190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5-10
3189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5-08
3188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5-08
3187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5-08
열람중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5-07
3185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5-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