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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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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25-05-16 06:37

본문

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 날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 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싶지 않았냐고

그동안 가슴에 심겨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따뜻하여
더욱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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