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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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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5-07-29 05:51

본문

용서

헤밍웨이의 소설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스페인 아버지가 집을 나가 마드리드로 간
아들과 화해하기로 다짐하고 아버지는 뒤늦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신문에 다음과 같은 광고를 냈습니다.

"파코, 화요일 정오에 몬타나 호텔에서 만나자
나는 다 용서했다. 아빠가."

파코는 스페인에서 아주 흔한 이름이랍니다.

아버지가 약속 장소에 나가자, 파코라는 이름의
젊은 남자가 무려 800명이나 나와서 저마다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용서를 원하고 용서를
기다리고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용서는 과거를 변화시킬 수 없다.
그러나 미래를 나아지게 할 수 있다.
-파울 뵈세- 명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용서를 받아야 할 때가 있다.
따라서 남을 용서할 줄도 알아야 한다.
-오스카 와일드-는 말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용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용서는 가장 고귀하고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형태이다.라고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공자는 한 제자가 평생을 통해 지켜야 할 것을 딱 한 가지만
알려달라는 요청에 '용서'라고 말했답니다.

법정스님은
인생의 종점에서 용서 못할 일은 없다 라고 말했답니다.

용서를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용서해야만 하는 이유는, 우리 또한
실수할 수 있는 완벽하지 않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깊은 상처를 주고 큰 실수를 할 수 있기에
용서라는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용서를 잘 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하며, 스스로를 탓하며 괴로워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적다고 합니다.
심지어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았다고 합니다.

분노는 자신에게 채우는 족쇄며, 그것을 깨뜨릴 수 있는 것은
복수가 아닌 용서입니다.

성경말씀에 보면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 곱 번 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 곱 번이라도 할찌니라"라고했습니다.

용서를 선택하는 삶이 상대방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하는 길 이기도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용서를 받아야 할 때가 있다.
따라서 남을 용서 할 수 없는 사람은 그 자신이 반드시
너야만 하는 다리를 무너뜨리는 셈이다.
토머스 퓰러 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용서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결국 그것은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길이라는
사실을 명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실수하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가기에 용서는 사랑이자 이해이며, 결국 인간다움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인 것 같습니다.

분노는 마음을 갉아먹는 족쇄이지만, 용서는 그 마음에 평안을
안겨주는 열쇠라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Let us forgive each other - only then will we live in peace."
Leo Tolstoy

"서로 용서합시다. 그래야만 우리가 평화롭게 살 수 있습니다."
-레오 톨스토이-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Err on the side of forgiveness."
Dalai Lama

"용서의 편에 서십시오.
-달라이 라마- 명언입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해야 할 일이 사랑이라면
꼭 해야 할 일은 용서입니다.

출처 :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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