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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성적인 종교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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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서문인애니메이션감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5-12-03 08:58

본문

우리나라 헌법에는 아래와 같은 조항이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 20조 1항: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대한민국 헌법 제 20조 2항: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이 내용을 아무 생각없이 머리에 입력 시키면 무탈한 듯 보이나 정말 그런가 하고 곱씹어 보면 참 아리송한 구석이 있다.즉 종교의 자유는 인정하되 종교가 정치에 참여하는건 안된다는 겁니다. 자유가 아니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대다수 종교는 교리로 형성되어 있다.만일 국가를 훼손하는 내용이 담겨 있고 그런 종교가 정치에 참여 한다면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우리나라는 특정 종교를 국교로 선택한 나라는 아니다.특정 종교를 국교로 선택하면 신정정치가 발생한 수 있다.이슬람교나 유대교에서 나타나는 정치적 양태를 보면 신(神)의 주문을 받아 정치를 하는 신정정치다.그들은 신이 시켰기 때문에 마땅이 행동해야 한다고 국민들에게 요구한다.
대표적인 사례는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의 신정정치 사상이 그렇다.유대인은 시오니즘이라는 정치 역사사상을 가지고 있다.
시오니즘(Zionism)은 전 세계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그들의 조상이자 역사적 고향인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 민족 국가를 건설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 민족주의 운동입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같다

시온(Zion)이라는 단어는 예루살렘 시가지 내의 언덕 이름에서 어원이 유래했으며,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땅 전체를 상징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역사적 배경은 19세기 후반 유럽에서 반유대주의와 배타적인 민족주의가 확산되면서, 유대인들 사이에서 자신들만의 안전한 국가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졌습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출신 언론인인 테오도르 헤르츨(Theodor Herzl)이 시온으로 돌아가자고 외치기 시작합니다. 1897년 제1차 시오니스트 대회를 조직하면서 정치적 시오니즘이 본격적인 민족 운동으로 발전하여 유대인의 민족정신이 됩니다.
시오니즘 운동의 궁극적 목표는 조상들이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자는 유대 민족의 해방과 단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세계 여러나라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이 고향 땅으로 돌아가 주권을 회복하고 독립 국가를 세우는 것을 지향했습니다.
이 운동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1948년 팔레스타인 지역에 이스라엘 국가가 건국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운동은 전쟁이라는 무력적 방법을 선택하면서 중동전쟁의 불씨가 됩니다.이스라엘인들은 조상이 살던
땅을 찾기 위하여 폭탄으로 주변국가를 공격합니다.상대방도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않겠죠.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면서 전쟁이 끝나는 날이 없습니다.중동을 바라보는 세계인들의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인간을 창조하고 신에게 선택 받았다고 믿고사는 민족이 인간을 마구 학살하고 있으니 쉽게 동의를 얻을 수 없는 것이겠죠.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나타나는 현상 가운데 기독교 개신교의 정치 참여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건강한 신앙이 아닌 사이비 집단이
정치와 역사에 집단적으로 참여 하면서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이다.
신앙인들의 정치참여.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신앙이 비이성적일 때 초래되는 인간의 참상을 바로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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