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있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순수한 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6-01-31 10:20

본문

 

순수한 있음

당신이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지고 생각하는 것은 실체의 절반에 지나지 않는다 

형상의 착각이다. 예수의 가르침 안에서 그것은 이 세상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다른 쪽 차원은 하늘나라 혹은 영원한 생명이라 불린다. 공간이 모든 사물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듯이, 또한 고요 없이는 소리도 있을 수 없다. 이 단어가 잘못 사용되어 

오지만 않았어도 우리는.그 차원을 신神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것이다

나는 그것을 순수한 있음이라고 부르기를 좋아한다. 순수한 있음은 사물의 존재에 

앞선다. 사물의 존재은 형상이고 내용물이고 일어나는 것이다. 사물의 사건은 형상(삶)

의 전면에 있고 순수한 있음은 이른바 생명(삶)의 배경에 있다

인류의 집단적인 병은 사람들이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에 사로 잡히고 움직이는 형상의 

세계에 최면당해, 삶의 내용물에만 너무 열중한 나머지 내용물을 초월한, 영상을 초월한,

생각을 초월한 본질을 잊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은 시간에 사로잡혀 영원을 잊고 있다. 

자신들이 온곳이고 자신들의 집이며, 자신들이 운명인 곳은 영원한 진정한 당신이 살아 있는 실체다

몇 해 전 중국 여행중에 길림성 근처의 산 정상에서 불탑을 참배했다. 뭐라고 쓰였는지 묻자, 

부처 불佛이라 했다. 하나는 사람인 변으로 오른 쪽은 없음 부정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 두 

가지를 조합하면 붓다라는 의미가 된다고 했다. 붓다를 나타내는 한자에는 이미 붓다의 

모든 가르침이 담겨있었다. 볼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에게는 그것이 삶의 비밀이다. 여기 실체로 

구성하는 두 가지 차원이 있다. 어떤 것임과, 어떤 것이 아님, 형상과 형상의 부정이, 형상의 부정은 

자신의 본질은 형상이 아니라는 알아 차림이다

                             -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 에크하르트 톨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71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71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5-19
870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5-07
869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5-04
868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4-29
867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4-28
866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4-21
865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4-13
864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4-10
863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4-08
862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4-06
861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3-31
860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3-13
859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3-11
858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3-10
857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3-08
856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2-13
855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2-10
854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2-05
853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2-04
852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2-02
851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2-01
열람중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1-31
849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1-27
848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1-26
847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1-20
846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1-18
845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1-11
844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1-09
843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7-23
842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7-02
841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6-12
840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6-10
839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4-04
838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1-24
837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2-21
836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11-12
835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11
834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10-25
833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10-03
832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9-19
831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9-18
830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9-13
829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9-08
828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9-03
827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8-30
826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8-28
825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8-26
824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8-20
823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8-16
822 김상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8-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