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바깥은 없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희망의 바깥은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 26-02-08 08:03

본문

희망의 바깥은 없다 

 

 

새로운 것은 언제나 낡은 
것들 속에서 싹튼다.  

얼고 시들어서 흙빛이 된 
겨울 이파리 속에서
씀바귀 새 잎은 자란다.

희망도 그렇게 쓰디쓴 향으로
제 속에서 자라는 것이다.  

지금 인간의 얼굴을 한 
희망은 온다.

 



 


 

가장 많이 고뇌하고 가장 

많이 싸운 곪은 상처 그 
밑에서 새살이 돋는 것처럼

희망은 스스로 균열하는 
절망의 그 안에서
고통스럽게 자라난다.  

안에서 절망을 끌어안고 
뒹굴어라.

희망의 바깥은 없다.


글:도종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7건 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2-08
46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2-07
45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2-04
44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2-01
43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1-31
42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1-29
41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1-28
40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1-27
39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1-25
38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1-24
37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1-23
36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1-21
35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1-19
34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1-18
33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1-17
32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1-15
31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1-13
30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1-12
29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1-11
28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1-09
27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1-08
26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1-07
25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1-06
24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1-02
23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1-01
22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2-30
21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2-28
20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2-27
19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2-25
18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2-22
17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2-21
16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12-20
15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2-19
14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2-19
13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2-16
12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2-14
11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2-09
10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2-09
9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2-07
8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12-07
7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2-04
6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2-01
5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2-01
4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1-30
3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1-28
2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1-23
1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11-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