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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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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미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6-03-09 07:21

본문

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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