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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에 그대 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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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74회 작성일 15-11-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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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에 그대 그리움이 ♧


이른 아침에 불어오는 바람이
내 몸을 애무하고 돌아서 갈때에
파란 하늘만 쳐다봐도
눈물이 날 것 같은 가을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만큼이나
곱게 물든 단풍잎을 바라보며
내 마음도 빨갛게 물들어
아름다워지고 있는 가을입니다.

곱게 물든 내 아름다운 마음을
당신에게 보여들릴 수 있다면
촉촉히 젖어든 마음
당신에게 보여 드리고 싶은 가을입니다.

바람따라 이리 저리
몸을 맡기는 억새밭 길섶사이로
당신과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을입니다.

시간을 잡을 수 있다면
혼자가 아닌 억새와 가을단풍을 내옆에 앉히고
그저 홀로 나오는 한숨에 설움 떨치고
술 한 잔 하고 싶은 가을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그리움 - 고진숙詩 - 조두남曲 ♬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를 그리며
먼 산 위에 흰구름만 말없이 바라본다

아~ 돌아 오라 아~ 못오시나
오늘도 해는 서산에 걸려 노을만 붉게 타네

귀뚜라미 우는 밤에 언덕에 오르면
초생달도 구름속에 얼굴을 가리운다

아~ 돌아 오라 아~ 못오시나
이 밤도 나는 그대를 찾아 어둔 길 달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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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속으로 달려가보세요,,ㅎㅎ 잠꾸러기일테니^^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만추의 계절 한 잎의 낙엽에서도 아름다움을 봅니다.
바람이 싸늘하게 느껴지는 초겨울, 좋은 날 되시기를...

에스더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에스더영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님!
깊어가는 가을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평안 한 주말 되세요,..샬롬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스더영숙 님 "깊어가는 가을 만큼이나
곱게 물든 단풍잎을 바라보면 점점
아름다워지고 있는 가을입니다."
고운글, 고운 단풍, 곱디고운 그리움의 계절,
가을이 어느새 겨울로 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초겨울,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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