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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찬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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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62회 작성일 15-11-23 00:42

본문



♧ 초겨울 찬바람에 ♧


이미 입동 지나고 겨울
아직은 가을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가지 마라. 잡고 싶지만
어찌하리 계절은 쌀늘한 바람 밀어냅니다.

머지않아 흰 눈 내리고
찬바람에 옷깃 여미는 겨울을 맞이합니다.

찬바람 눈보라 치는 밤
매서운 한풍에 서럽게 문풍지 울어댑니다.

갈대 흐느끼는 강 언덕
안갯속에 달빛도 잠재우는 강풍이 붑니다

. 텅 빈 나뭇가지 외로워
창밖 세찬 바람 슬픈 나뭇가지 통곡합니다.

모두가 떨고 있는 계절
앙상한 나뭇가지 끝에 가랑잎 춤을 춥니다.

붉은 잎 삶을 이별하고
단풍잎 하나 날아와 내 어깨에 떨어집니다.
못내 아쉬운 이별 이기에 .......
- 좋은글 중에서 -

 

♬ 겨울 바다 / 한경애 ♬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의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그 날의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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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감사합니다.
찬바람 눈보라 치는 밤
매서운 한풍에 서럽게 문풍지 울어댑니다.
환절기에 건강지키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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