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겁의 세월의 끝에 인연이 된다는 만남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억겁의 세월의 끝에 인연이 된다는 만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943회 작성일 16-01-05 00:37

본문



♧ 억겁의 세월의 끝에 인연이 된다는 만남 ♧

변함없는 새날을 맞이하며 무수한
사람을 맞이하고 떠나보내야만 합니다
그 사람 중에는 꼭 보고픈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보아도 잊혀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스치운 인연마다 필연일 수 없기에
높은 하늘에 떼 지어 비상하는 철새처럼
보이는 형상으로만 기억할지도 모릅니다

나를 돌아볼 때 나는 타인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며 비추어질지 사뭇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기억되지 못한다 해도
잠시 잠깐이라도 좋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억겁의 세월의 끝에 인연이 된다는 만남
아름다운 만남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타인의 삶 속에 나는 어느 정도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어느 때는 스스로 자문해 보기도 합니다 

타인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었는지를
아니면 아는 것마저 부담스럽게는 하지 않았는지를
다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한순간이라도 타인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나눌 수 있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바람이 불 때 그 바람은 어떤 목적도 없습니다
바람을 맞이하는 형체가 바람의
존재가치를 평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바람은 위대한 힘을 발휘하기도
또는 아무 일 없듯이 그냥 스쳐 지날 수도 있습니다

바람도 이렇듯 받아들이는
존재에 따라 수많은 가치를 줍니다
나는 오늘도 바람처럼 이 자리 머물다
언제 사그라질지 모릅니다

하지만 바람이 일으킨 역사적인 일들은
시간이 흘러도 새겨지리라 생각합니다
이 시간 나의 바람은 당신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당신, 마음의 풍경에 소리 내어 드리고 싶습니다
- 시집 속의 향기 중에서 -



♬ 동심초 연주곡 작곡 / 김성태 ♬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소스보기

<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8c0f cellPadding=5 width=620 bgColor=#8c0f align=center><TBODY><TR><TD><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8c0f><TBODY><TR><TD><DIV><CENTER><EMBED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17.uf.daum.net/original/2638684E5686497D0477DC> </EMBED><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7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억겁의 세월의 끝에 인연이 된다는 만남 ♧<BR><BR></FONT><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변함없는 새날을 맞이하며 무수한 <BR>사람을 맞이하고 떠나보내야만 합니다<BR>그 사람 중에는 꼭 보고픈 사람이 있는가 하면<BR>보아도 잊혀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BR><BR>스치운 인연마다 필연일 수 없기에<BR>높은 하늘에 떼 지어 비상하는 철새처럼<BR>보이는 형상으로만 기억할지도 모릅니다<BR><BR>나를 돌아볼 때 나는 타인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BR>기억되며 비추어질지 사뭇 궁금합니다<BR>많은 사람에게 기억되지 못한다 해도 <BR>잠시 잠깐이라도 좋은 사람이고 싶습니다<BR><BR>억겁의 세월의 끝에 인연이 된다는 만남<BR>아름다운 만남으로 만들고 싶습니다<BR>타인의 삶 속에 나는 어느 정도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BR>어느 때는 스스로 자문해 보기도 합니다&nbsp; <BR><BR>타인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었는지를<BR>아니면 아는 것마저 부담스럽게는 하지 않았는지를<BR>다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한순간이라도 타인에게 <BR>즐거움과 기쁨을 나눌 수 있었다면 <BR>그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BR><BR>바람이 불 때 그 바람은 어떤 목적도 없습니다<BR>바람을 맞이하는 형체가 바람의 <BR>존재가치를 평가하게 됩니다<BR>하지만 그 바람은 위대한 힘을 발휘하기도 <BR>또는 아무 일 없듯이 그냥 스쳐 지날 수도 있습니다<BR><BR>바람도 이렇듯 받아들이는 <BR>존재에 따라 수많은 가치를 줍니다<BR>나는 오늘도 바람처럼 이 자리 머물다 <BR>언제 사그라질지 모릅니다<BR><BR>하지만 바람이 일으킨 역사적인 일들은<BR>시간이 흘러도 새겨지리라 생각합니다<BR>이 시간 나의 바람은 당신에게 어떤 존재일까요<BR>당신, 마음의 풍경에 소리 내어 드리고 싶습니다 <BR>- 시집 속의 향기 중에서 -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51B363B54A5384027819D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4.uf.daum.net/image/251B363B54A5384027819D" width=583 isset="true" data-filename="꾸밈4563.jpg" exif="{}" actualwidth="583"><BR><BR>♬ 동심초 연주곡 작곡 / 김성태 ♬ <BR><BR>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BR>만날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BR>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BR>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BR>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BR><BR>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BR>만날길은 뜬구름 기약이 없네<BR>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BR><BR>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BR>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BR><EMBED height=40 type=application/unknown width=200 src=http://cfs9.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lpIdUlAZnM5LnBsYW5ldC5kYXVtLm5ldDovNjgwMzczMS8wLzExLm1wMw==&amp;filename=11.mp3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sameDomain" loop="true" volume="0" allowscriptaccess="never" autostart="true" invokeurls="false" allowNetworking="internal"></EMBED></FONT></FONT></SPAN></FONT></SPAN></CENTER></DIV></TD></TR></TBODY></TABLE></CENTER></TABLE></DIV><!--start_signature--></TABLE></DIV></CENTER>

댓글목록

Total 3,846건 7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1-31
24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1-31
24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1-30
24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1-30
24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1-29
24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1-29
24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1-28
23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01-28
23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01-27
23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1-27
23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1-26
23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1-26
23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9 01-25
23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1-25
23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 01-24
23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1-24
23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1-23
22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1-23
22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6 01-22
22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1-21
22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01-20
22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1-19
22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3 01-19
22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01-18
22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01-17
22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01-17
22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9 01-16
21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01-16
21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1 01-15
21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1-15
21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01-14
21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01-14
21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01-13
21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1-12
21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01-11
21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1-11
21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01-10
20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1-09
20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1-09
20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01-08
20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1-07
20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01-07
20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1-07
20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01-06
열람중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01-05
20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1-04
20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01-04
199
작은 선행 댓글+ 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01-03
19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7 01-03
19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01-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