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81회 작성일 16-04-09 06:58

본문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한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에게는 아내와 두 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어 두 아들 모두 어부가 되길 바랐습니다.




0304_1




어느 날 어부는 화창한 날씨에 두 아들을 데리고 바다에 나갔습니다.


아내가 정성껏 싸준 도시락까지 챙겨 기분 좋은 항해를 시작했는데.


오후가 되자 맑았던 날씨가 음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이내 바람이 불고 폭풍과 함께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삼부자가 탄 조그만 배는 쉴새 없이 곤두박질쳤습니다.


밤이 되도록 맹렬한 파도에 도무지 방향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조금 남았던 희망마저 절망으로 바뀌는 순간,


둘째 아들이 소리쳤습니다.




“아버지 저쪽에 불기둥이 보여요. 우리는 살았어요!”




다시금 희망을 부여잡고 필사의 힘을 다해 불길 쪽으로 노를 저었습니다.


가까스로 포구에 도착한 삼부자는 기뻐 어쩔 줄 몰랐습니다.


포구에는 어부를 마중 나온 아내의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그런데 무사히 돌아온 삼부자의 모습에


환성을 지르고 달려올 줄 알았던 어부의 아내는


고통스러운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어부가 물었습니다.


“여보, 우리가 이렇게 살아 돌아왔는데 당신은 기쁘지도 않소?”




남편의 말에 아내는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여보 오늘 저녁에 우리 집 부엌에서 불이 나 집이 다 타버렸어요


저만 가까스로 살아남았어요. 미안해요.”




그 순간 어부의 입에서는 ‘아~’라는 탄성과 함께


‘그러니까 그 불기둥은 우리 집이 타는 불기둥이었구나’




“여보 우리가 폭풍우에 방향을 잡지 못해 난파 직전에 있었소.


그런데 멀리 불기둥을 보고 노를 저어 살아온 것이오


너무 상심하지 마오, 그 덕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 돌아왔고,


당신도 무사하잖소. 집이야 다시 지으면 되지.”




====================================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건 절망 뒤에는 희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다시 일어서면 그만입니다.






# 오늘의 명언


두려움은 희망 없이 있을 수 없고 희망은 두려움 없이 있을 수 없다.


– 바뤼흐 스피노자 –


 



♬ 희망의 속삭임 (Whispering Hope) ♬








 

댓글목록

Total 3,846건 7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4-18
39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4-17
39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04-17
39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4-16
39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4-16
39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4-15
39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4-15
38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4-14
38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4-14
38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4-13
38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4-12
38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5 04-12
38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4-11
38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4-11
38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4-10
38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4-10
열람중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4-09
37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4-09
37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4-08
37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4-08
37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4-07
37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4-07
37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4-06
37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4-06
37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4-05
37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4-05
37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4-04
36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4-04
36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4-03
36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4-03
36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4-02
36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4-02
36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4-01
36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4 04-01
36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3-31
36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3-31
36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3-30
35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3-30
35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3-29
35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3-29
356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3-28
355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3-28
354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03-27
353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03-27
352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3-25
351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3-25
350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3-24
349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3-23
348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3-23
347 김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3-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