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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곁에 머물 수가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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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95회 작성일 16-05-0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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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곁에 머물 수가 있는 사람

      그대에게 있어 나는 황량한 넓은
      벌판 길을 돌아설 때마다

      가슴 저리게 스며드는 한가닥
      햇살 같은 고운 꽃처럼
      향기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혼자서 먼 여행을 떠날 때나 철 지난
      바닷가 이름 모를 찻집에서

      이미 식어버린 찻잔을 만지작거리며
      빈자리 채워도 좋을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있어나는 호롱불 아래서 읽었던
      좋은 책의 한 소절의 글귀처럼

      눈을 감아도 행복한 미소 넘치게 하는
      물안개처럼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마음 아파 위로 받고 싶을 때 그대가
      떠올린 수많은 사람들 중에

      아지랑이처럼 살며시 떠오르는 눈물
      겹게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있어 나는 즐겁거나 슬플 때나 살아온
      수많은 기억 속에 스쳐 지나간

      타인들처럼 문득문득 생각나 필요할 때 힘이
      되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111849394D893C121EB361"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그대 곁에 머물 수가 있는 사람 그대에게 있어 나는 황량한 넓은 벌판 길을 돌아설 때마다 가슴 저리게 스며드는 한가닥 햇살 같은 고운 꽃처럼 향기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혼자서 먼 여행을 떠날 때나 철 지난 바닷가 이름 모를 찻집에서 이미 식어버린 찻잔을 만지작거리며 빈자리 채워도 좋을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있어나는 호롱불 아래서 읽었던 좋은 책의 한 소절의 글귀처럼 눈을 감아도 행복한 미소 넘치게 하는 물안개처럼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마음 아파 위로 받고 싶을 때 그대가 떠올린 수많은 사람들 중에 아지랑이처럼 살며시 떠오르는 눈물 겹게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있어 나는 즐겁거나 슬플 때나 살아온 수많은 기억 속에 스쳐 지나간 타인들처럼 문득문득 생각나 필요할 때 힘이 되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0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20751E394E378303068732 wmode="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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