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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올 듯 모가지를 내놓는 순간, 기다림은 길을 낸다 (꽃나무 곁에서 시 쓰기 / 양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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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5회 작성일 22-10-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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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올 듯 모가지를 내놓는 순간, 기다림은 길을 낸다

생각이란 하면 할수록 곰삭은 말로 펼쳐지는 것

쉽게 태어나는 말은 없다

 

양현주 시, <꽃나무 곁에서 시 쓰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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