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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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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8579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99회 작성일 17-07-09 19: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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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의 전설을 아시나요*

 

옛날 옛날 아득한 옛날

딸 셋을둔 할머니가 살았다


형편이 여의치 않아 큰딸을 찾아가게 되었다

한동안은 반갑게 맞이해 즐겁게 지냈으나

시간이 흐르고 나니 차츰 냉담 해졌다


할머니는 내색치 않고 둘째딸을 찾았다

둘째딸도 반갑게 맞이하며 한동안은 잘지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니 둘째딸 역시

조금씩 푸대접이 심해졌다


할머니는 또다시 아무런 내색도 없이

제일 어렵게 살고있는 막내딸이 보고싶다며


굽은 허리를 지팡이에 의지한체 머언 막내딸 집을 향하여

걸음을 제촉 하였으나 늦가을에 추위가 찾아왔다

할머니는 머얼리 막내딸 마을이 보이는 산능성이 에서


아가야~~아가야~~부르다 쓰러졋다


그다음 봄날 그자리엔 허리가 굽은 꽃 한송이가

피어있었다


그날따라 뻐꾹새는 그렇게 울었고

개구리도 슬퍼 한없이 울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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