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예약하기 / 심언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122회 작성일 15-08-18 09:57 본문 홍시 예약하기 심언주 홍시를 데리고 가는데 홍시가 나무 위로 날아오른다. 지쳐서 제 발로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홍시는 얼굴이 달아오르는 습관이 있으니 즉석에서 답변하기를 기다리지 않는게 좋겠다. 홍시를 예약해 놓고 온몸이 타오르기를 기다리는 게 좋겠다. 타오르는 홍시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겠다. 머리 위에 매달린 물풍선이 만삭의 배처럼 아래로 처진다. 주마등처럼 머리 위로 홍시가 스친다. 충남 아산 출생2004년 《현대시학 》으로 등단 시집 『 4월아, 미안하다』 』『비는 염소를 몰고 올 수 있을까』등'시류' 동인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15 15:08 홍시를 홍氏로 읽는 나의 독법을 이제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홍시를 홍氏로 읽는 나의 독법을 이제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이면수화님의 댓글 이면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15 15:08 홍시를 홍氏로 읽는 나의 독법을 이제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홍시를 홍氏로 읽는 나의 독법을 이제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