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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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예전에 시골에는 울타리를 치고
사립문을 달아 놓고
집을 비울 땐 사립문을 살짝 부쳐놓고
일하려고 나가기도
집안에는 열쇠 같은 것은 없이 살았다
그것이 우리네 인심 이었다
사립문이 붙어 있으면
아무도 없구나. 하고 돌아가기도
어쩌다 마루 밑에
누렁이가 졸고 있는 집이 있기도
그것도 흔하지 않았다
요즘은 문명의 뒤안길에
시골집도 울타리 없어진지 오래다
지금은 추억 속에 울타리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울타리는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도 하고
자신을 외부와 단절하려는 것도 있어
서로의 존재를 인정해야
함께 마음 편안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지 싶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지금은 시골 살기도
더 무서운 거 같아요
뉴스를 보면...
전원주택 살아보고 싶었는데
떼** 뉴스보곤 마음 접었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