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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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의 섬
ㅡ 이 원 문 ㅡ
이 섬 뜰의 저녁노을 지울 수 없어라
앞 섬 찾는 갈매기 노을빛에 멀어지고
들어오는 파도마다 소리 낮춰 들어온다
그날도 아름다웠는데 더 짙은 오늘
반쯤 떨어진 해 구름 아쉬워 어쩌나
내일 다시 찾으면 이 모습 그려줄까
한낮에는 손 얹어 바라본 앞 섬이었고
이제는 그림으로 눈에 넣어야 하는 섬
파도 소리 가까이 다음을 약속한다
댓글목록
갈골님의 댓글
가슴을 따뜻하게 아리게 하네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