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택과 골동품 인생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고택과 골동품 인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77회 작성일 26-03-21 07:55

본문

* 고택과 골동품 인생 *

                                                    안국훈

 

올갱이는 근대보다 아욱이 어우러져

묵은 된장 넣어 올갱이국으로 즐겨 먹고

포도주는 오래될수록 숙성되어서 감미롭지만

집은 오래될수록 끊임없이 할 일 생긴다

 

세월 따라 사람도 늙고 집도 늙어

손보며 살아야 하지만

세월의 흔적 고스란히 품고 있는 고택

하룻밤 자고 나면 아침이 개운하다

 

편리함보다 불편함에 익숙해지고

화려함보다 순수함이 더 좋고

현대건축보다 고태미에 더 눈길 가듯

어차피 난 골동품 인생인가 보다

 

어떤 희망으로 살든지

바람결에서 꽃향기 묻어나고

달빛에서 그리움 묻어나니

아무래도 추억 먹으며 살아야 하리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시대 골동품의 가치고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가 허리띠 졸라매고
낮 밤이 없이 일했습니다
지금시대 아이들은 우리시대
골동품이라고 말 하겠습니다
그러나 수백년 거북선이
지금의 군함이 됐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요즘 이사하면서 부모님 물건들을
액자 장롱 수석 고문서 등 소중한 물건을
버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 함께 손잡고 지켜가야 할 문화재이지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추억이 담긴 물품은
그냥 단순한 물건이 아니지 싶습니다
힘들어도 보존할 가치가 있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나름대로 다 의미와 편리함이 있지요
살아보니 이것도 저것도 사람이 사는 곳인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요즘은 단순하고
자기 좋아하는 것만 하고
즐기려는 성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40건 1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89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3-21
26889
먼 고향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3-21
2688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03-21
26887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3-21
2688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3-21
2688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3-21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3-21
2688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3-21
26882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3-21
2688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3-21
26880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3-21
26879
봄 마중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3-20
2687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3-20
26877
다툼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3-20
26876
냉이의 순정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3-20
26875
육십의 봄 댓글+ 3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3-20
26874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3-20
2687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3-20
2687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3-20
2687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3-20
26870
태아 교육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3-20
26869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3-20
2686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3-20
26867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3-20
26866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3-19
2686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3-19
26864
변덕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3-19
2686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3-19
2686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3-19
2686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3-19
26860
지혜 Wisdom 댓글+ 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3-19
2685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3-19
26858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19
26857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3-19
26856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3-19
26855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3-18
26854
그리운 꽃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3-18
26853
봄비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18
26852
보폭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3-18
26851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3-18
26850
참 좋은 오늘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3-18
26849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3-18
2684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3-18
26847
아내 댓글+ 1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3-18
26846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3-18
26845
무선 마이크 댓글+ 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3-17
26844
동심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3-17
26843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3-17
26842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3-17
2684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3-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