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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 호월 안행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07회 작성일 24-11-09 12:28

본문


여우비 / 호월 안행덕


지나가는 비에 옷 젖었다

느닷없이 밀려드는 설움

주체하지 못하고

내 마음처럼

확 쏟아지는 눈물

하늘도 그런 날 있나 보다

인생도

갑자기 쏟아지는

한여름 날의 소나기

하늘도 나를 닮아

순간 변덕스러워지고 싶은

그런 날 있나 보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오는 날은 마음이 더 울적하지요
여우 비를 우리 어릴 적에는 호랑이 장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정서에 쉬어 갑니다 안행덕 시인님

湖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끔 변덕스러운 날씨가
나를 닮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ㅎㅎ

변함없는 이웃이 되어 주시어 감사해요
오늘도 건강 행복하세요.....^^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러움이 있다면 몽땅 떨치기 위해 실컷 울어야 될 것을
찔끔거리는 울음에 마음이 더 아프지요
즐겨 보고 갑니다.

湖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혜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속으로 참다가
남몰래 훌쩍거리는 눈물 ........^^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우비가 내리면
호랑이 장가 간다는 말도 있었지만
갑자기 서러운 일도 생기고
문득 그리운 사람도 있습니다
남은 11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湖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
변함없이 반갑습니다.

맞아요 어릴 때 냇가에서 놀다
호랑이 장가가는 여우비에 뛰어가다
마냥 웃기도 했지요.

날씨가 요즘 변덕을 부리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바가와도 폭우로 변해버려
피해 버려야 하니가 그런 일은 없지만
지난 날 여우비내리며 반가운 듯
비를 맞으먀 행보하던 생각이 납니다.

"내 마음처럼
확 쏟아지는 눈물
하늘도 그런 날 있나 보다"
멋지 시어에 감명 받으며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에 조심하셔서
행복한 한 주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湖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옛날이 그립지요.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기도 해요.

변덕스러운 내음은 별로 변한겐 없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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