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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72회 작성일 24-10-13 06:33

본문

불나비

 

내게도 이런 날이 있었다.

두메산골

울도 담도 없는 집 대나무로 둘러싸인

외딴 마을 외딴집

봄날 두견화 피면

두견새 울음소리 메아리칠 때

그 소리 들으며

내 잔뼈를 키우던 어린 시절

세월의 바퀴 속에

굴러. 굴러

불빛이 보이면 불나비가 되기도

여자라는 이름 때문에

교육의 혜택은 강 건너 불

오직 내 의지와 꿈

그 꿈을 키우기 위해

한 땐 불나비가 되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자라셔서 좋은 가정 좋은 자식
아름다운 가정 이루셨습니다
시인이 되셨습니다
성공입니다
저도 딸로 태어나 우리집을 망하게했습닌다
지금의 딸들의 시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우하시고 계십니다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로
오직 의지 하나로 꿈을 향하여 나가는 일이
어찌 쉬운 길이었겠나요...;;
시인님~ 이 가을에는 더욱 행복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힘들고 외로워도
꿈꾸며 희망을 잃지 않으면
기다리고 견뎌낼 수 있어
좋은 날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행복 가득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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