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까막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50회 작성일 24-10-14 07:07

본문

까막눈

 

요즘 애들은 알까 모를까

까막눈을

625 그 당시에는

어머니들은 우리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더구나 시골에는

그래서 말 못할 슬픔

그 당시 군에 가면 모두 총알 받지

훈련소도 갈 여가가 없어 훈련을 하는 둥 마는 둥

바로 전선으로 가는 형편

군에 간 아들 편지가 왔다

그 엄마는 아들 편지 왔다고 좋아하면서

글 읽을 줄 아는 사람 찾아다니다.

겨우 학교에서 한글을 깨우친

아이에게 부탁 했다 군사 편지

그 편지는 불행 하게도

전사 편지였다

어쩌나 이 일을 한참을 망설이다가

말 할 수박에 까막눈의 비극은

이 일이 빙산에 일각이다

못 배워서 못 보는 서러운 까막눈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 가난하고 학교도 잘 못 갔죠
가난은 매우 불편하다
오래가면 천대 받는다고 했습니다
가난했기에 지금의 경제 부국이 됐습니다
아픔 없이 피어난 꽃은 향이 없습니다
항상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신 시마을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난하여 배우지 못한 분도
많지만 남아를 선호하여 가르치지
않아 평생 까만 눈으로 고생하며
사시는 분을 많이 보게 됩니다.
까만 눈인 어머니가 받은
전사 통지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귀한 시향에 감명 받으며 갑니다.
가을 날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막눈 ,,,!
그러게요, 참 어려웠던 시절이지요
요즘 은  글로벌 시대라고
또 나이든 분들에게 다시 까막눈 안겨 주네요
도대체 어느 나라 말인지도 모르는
영어와 외래어로
알아 듣기 힘든 단어들 ...........ㅎ

귀한 시향 ~ !감명 적 인 옛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더위가 가고 갑자기 추위가 오네요
몸조심 하시고 행복 하세요,

Total 27,359건 10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159
외딴 마을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10-16
22158
고운빛 안경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5 10-16
2215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10-16
22156
갈림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4 10-15
2215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10-15
22154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10-15
22153
사랑의 나이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10-15
2215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10-15
2215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10-15
2215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10-15
22149
인기와 존경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 10-15
22148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10-14
22147
들국화 연정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10-14
2214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10-14
22145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10-14
2214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10-14
22143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10-14
22142
시간의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10-14
2214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10-14
열람중
까막눈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1 10-14
22139
어느 가을 날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10-14
2213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1 10-14
22137
복 짓는 일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10-14
22136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0-13
2213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10-13
22134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10-13
2213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0-13
2213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10-13
22131
불나비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10-13
2213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10-13
2212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0 10-13
22128
조개의 후회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5 10-12
2212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10-12
2212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10-12
2212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5 10-12
2212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10-12
2212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0 10-12
22122
사연의 가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10-11
22121
다 지나간다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3 10-11
22120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10-11
2211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10-11
2211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10-11
22117
빈자리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10-11
2211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8 10-11
22115
낙엽 - 1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10-11
2211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10-10
22113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10-10
2211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10-10
22111
간구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10-10
221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10-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