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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날/김용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73회 작성일 24-10-01 00:09

본문

가을 날

김용호

가을 바람 한 줄기 스쳐갈 때
텅 빈 마음 한 자락에
내가 소홀히 했던 그리움이 출현해 좋다.

가을 바람에 실려온 그리움 속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고운 얼굴
머릿속으로 그려볼 넉넉한 여유가 있어 좋다.

기억 한편에 가득 차 오르는
가을 향기 같은 그 사람 마음을 헤아려 볼
느긋한 이유가 있어 좋고 여유가 있어 좋다.

가을날
내가 좋아하고 사랑해야 할 그 사람이
내 기대 속에 가을 햇빛처럼 빛나
내 마음이 황홀해져 무제한으로 좋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호 선생님 반갑습니다
주신은혜 높고 깊습니다
시마을로 인도 해 주셨습니다
이후 줄곳 시마을에 졸글이지만 올리고 있습니다
은혜 늘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자주 뵐 올수  있길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셔 소녀 인도 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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