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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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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78회 작성일 24-10-03 08:30

본문

골드바

 

들판이 온통 골드바

처다 만 봐도 부자가 된 기분이다

이건 분명 신의 대작이다

예전에는 그랬지

저 나락이 익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찐 쌀을 만들어

허기를 채웠지

음식 쓰레기통에

하얀 밥알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보리 고개

다시 올까 두려워서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들 앞에 이제야 돌아 온
황금 물결치는 풍요로운 가을
들판이 온통 골드바는를 풍경은
이것은 말씀대로 분명 신의 대작임을
저도 동감하면서 귀한 시향에 다녀갑니다.
맑고 푸른 가을
더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러네요. 쓰레기 통마다 하얀 쌀이 보입니다
아깝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골드바 풍경이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랍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어릴 적엔 하얀 쌀밥이 그리도 먹고 싶었습니다
동사무소에서 배급 받아온 밀가루로 수제비를 빚어 먹었습니다
6섯 식구에 늘 따로 차려진 아버지의 밥상
1년에 한번 아버지의 생신 밥상에는 하얀 쌀밥이 있었습니다
자꾸 쳐다보는 외동아들을 위해
아버지는 어험, 기침을 하시며 몇 숟가락의 쌀밥을 일부러 남겨놓으시곤 했습니다
지금은 쌀밥보다 보리밥이 더 먹고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황금들녘을 보노라면
요사이 문득 뚝 떨어진 기온이지만
고개 숙인 벼이삭이 여간 대견스럽지 않습니다
건강 먼저 챙기시며
마음도 황금빛으로 물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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