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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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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56회 작성일 24-09-24 16:48

본문

   인생의 가을

                                    ㅡ 이 원 문 ㅡ


때 되면 이렇게 가을처럼 되는 것을

때 되면 이렇게 병들어 가는 것을

단풍에 그 얼룩이 여름날의 흔적인가

시들고 물들으니 어찌 아니 가겠나

씨앗을 위해서라도 떠나야 하는 것을


오는 줄 모르고 가는 줄 몰랐던가

왔으니 가야 한다  다음을 위해서라도

이 세상 아니 갈 것이 어디에 있겠나

길고 짧다 하던 날 그 여름에 무엇 했나

미련도 아쉬움도 다 버리고 떠나야 한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부자만들어 주고 떠남은 전부를 낼놓고 떠나죠
인생에게 많은것을 가러쳐 줍니다
계절은 저 마다의 사명에 충실합니다
쉼도 있습니다 환절기도 알려줍니다

우리모두 건강들 하시길 소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때 되면 떨어지고 그리고 열매를 달지요
인생은 뭘 남길까요
이런 생각이 드는 시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창한 가을 하늘이 파란 미소로
윙크하면서 다가오는 아침
하늘과 속삭입니다.
인생의 가을 왔다고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에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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