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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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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59회 작성일 24-09-25 07:52

본문

어미라는 이름

 

간도 쓸개도

다 녹아내린 빈 껍데기

진흙탕도

가시밭길도

가야 할 길이라면

헤쳐가야만 했다

자식이 아프면

대신 아파 주지 못해

가슴 태우다

지쳐버린 삶

이것이 어미라는

검게 타버린 이름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어머니 되시는 시인님께
머리 숙여 경의를 엄숙하게 표합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고귀한 이름입니다.
사랑으로 온 정성 다해 자녀를 
한 몸을 불사르며 키어내신 어머니
그 이름
고귀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둘도 없는 그 이름입니다.
귀한 시향에 감명 받으며 갑니다.
가을 날 건강하셔서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눈물 납니다
너무 가슴 아파 무어라 말 할 수 없고요
생생한 그 기억 오늘도 엄마 따라 갯벌에 다녀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이름이 엄마 같아요
자식을 위해서 받친 희생의 삶이 있었기에
자식들이 살기 좋은 나라로
선진국의 나라로 일으켜 세운 분이니까요
하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느님도 몸이 하나라서
어쩔 수 없이
각 가정마다 어머니를 보내셨다고 합니다
가이 없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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