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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15회 작성일 24-09-18 06:55

본문

이런 날에는 / 정심 김덕성

 

 

모두 떠나버린 텅 빈

갈 곳 없는 혼자 남은 이런 날에는

 

누군가와 함께

때 늦은 구닥다리 다방

희미한 조명을 받으며 의자에 앉아

말 없는 고요 속에

서로의 그리움을 그리는 그런

 

눈빛으로 조용히 위로하면서

미소만은 잃지 않고

희망을 노래하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에

도리어 소박한 행복을 나누는

비록 긴 대화가 없어도

커피 한 잔에 사랑의 설탕을 가미 해

함께 마시고 싶다

이런 날에는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추석명절 잘 지내셨지요?
9월 같지 않은 8월 날씨지만
가을은 기어이 오리라 믿어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핵가족화 추세에다
애경사 문화가 확 바뀐 탓인 까닭에
해외로 아니면 국내로 여행 떠나는 가족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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