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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99회 작성일 26-03-12 13:55

본문

봄의 계절/鞍山백원기

 

깊은 잠 깨어나

새봄을 맞는 세상 만물

하늘과 땅과 물에서

긴 잠을 이겨내고

기지개 켜며 일어난다

 

겨우내 몽울진 목련도

터질 듯 방끗 웃어대고

개구리도 흙 털고 나오면

짜증 나게 춥던 겨울도

서둘러 떠나려나 보다

 

어둠은 가고 밝음이 오듯

반갑게 오시는 손님처럼

먼 데서 봄은 오나 보다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사람에게서 온다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부패하였으니
오히려 자연 사물을 통해 인생을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다
세상이 모르는 이치를
하늘은 은밀하게
지금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풀린 날씨에 냉이꽃이 피더니
엊그제 뜨락에는 매화꽃이
활짝 피어나고
목련 꽃봉오리가 한껏 부풀고 있습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성백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이 봄맞이로 야단인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누워있을 수야 없는 일
늙은 노구를 끌고서라도 산야를 돌아보며
생명에 동참합시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반가운 손님은 오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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