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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같은 은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05회 작성일 24-09-16 13:45

본문

비 같은 은혜/鞍山백원기

 

여명이 밝아오기 전

일어나 옷을 추슬러 입고

축복의 빛 받으러

당신 앞에 나가 엎드립니다


산안개 뿌옇게 가로등 조는 시간

험한 물결 헤쳐 나가고

흔들리지 않는 영혼을 위해

두 손 모아 간구합니다


저 하늘에 초롱초롱한 눈들이

내려다보고 있는 시간

당신의 질긴 사랑의 줄 잡고 있을 때

비 같은 은혜 내려주십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명이 밝아오기 전
엎드리는 시간은 귀중한 시간입니다.
사랑의 줄 잡고 있을 때 틀림없이
비 같은 은혜 내려주시리라 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가을에 건강 조심하셔서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어느덧 여름 지나고 가을이왔나봅니다
주님 사랑 안에서 평안하고 풍성한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더위 이어지며 맞이한 한가위
성묘 다녀오는 길은
땀으로 흠뻑 졎었지만
휘영청 밝은 보름달에 소망을 빌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미사 갔던 날이 까마득히 여겨집니다.
시를 감상하며 다시 새벽 기도를 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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