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하여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생존을 위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028회 작성일 24-08-27 06:03

본문

* 생존을 위하여 *

                    우심 안국훈

 

멧돼지 때문에

고구마를 심을 수 없고

고라니 때문에

고추도 심을 수 없고

 

비둘기 때문에

콩도 심을 수 없지만

그럭저럭 나누어 먹으면서

살아가니 다행이다

 

참깨랑 들깨랑 심어

수확의 즐거움 누리고

감자와 토란 심어

허기진 배를 채운다

 

가쁜 숨 쉬는 흰나비

끌고 가는 개미 한 마리

생존을 위하여

차라리 거룩한 게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요즘 제초제와 농약 없이 농사 짓는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지 싶습니다
농작물은 땀방울의 결실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날 어렵게 살면서도
감 나무에는 수확하지 않은 감이
주렁주렁 몇 개씩 매달려 있었지만
요즘은 감나무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 감나무는 수확하기 좋게 나지막하게
키우기 때문에 까치밥이 없지 싶습니다
제법 선선해진 아침 공기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텃밭 농사 지으며
이웃과 나눠 먹는 재미 쏠쏠합니다
문득 선선해진 아침 공기처럼
상쾌한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생존을 위하여 저마다 살아가는 삶을 보면
냉정하기도 하고 야비하기도 합니다
사람도 그와 같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누구는 생존을 위해 도망가고
누구는 생존을 위해 쫓아가는 세상
저마다 생존의 길을 찾아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농사를 짓는 일이 갈수록 힘든 것 같아요
먹이가 부족한 멧돼지와 고라니들이
논밭의 식물을 가만두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가을은 수확의 재미도 안겨주며
우리의 밥상을 풍성하게 해주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향일화 시인님!
퇴직 후 농사를 짓다 보니
잡초와의 싸움도 그렇지만
변변치 못한 수확물을 보노라면
갈수록 더욱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Total 27,363건 11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76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08-30
21762
봉숭아 댓글+ 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8-30
21761
고향의 가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08-30
21760 남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8-30
21759
선견지명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8-30
21758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8-30
21757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8-30
21756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8-30
2175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08-30
21754
족함을 알자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8-30
21753
잎새의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5 08-30
2175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08-30
21751
나 위한 삶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08-30
21750
뿔난 자존심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8-30
2174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08-30
2174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8-30
2174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8-29
2174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5 08-29
21745
가을이다 24-3 댓글+ 1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8-29
2174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2 08-29
21743
큰애 댓글+ 2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8-29
2174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8-29
2174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08-29
21740
AI시대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8-29
2173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 08-29
21738
질투와 존경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8 08-29
21737
떠나는 여름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08-28
21736
창문 바람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4 08-28
21735
살맛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8-28
21734
부조리 댓글+ 2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8-28
2173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08-28
21732
가을 24-02 댓글+ 2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8-28
21731
행복한 사람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8 08-28
21730
창작의 고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08-28
21729
습관 만들기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08-28
2172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08-27
2172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4 08-27
21726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8-27
2172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1 08-27
2172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08-27
열람중
생존을 위하여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9 08-27
21722
사촌 댓글+ 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2 08-27
21721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8-27
21720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8-26
21719
잔대가리 댓글+ 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08-26
2171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08-26
21717
귀뚜라미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 08-26
21716
또, 보자!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08-26
2171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8-26
21714
9821379 댓글+ 1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8-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