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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051회 작성일 24-08-26 06:10

본문

* 머리 쓰기 *

                                 우심 안국훈

 

발은 걸으라고 있고

머리는 쓰라고 있는 거다

발 쓰지 않으면 건강 나빠지고

머리 쓰지 않으면 손발이 고생한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선 눈 감고 쉬듯

기억만 하고 망각하지 않으면 머리 터지니

유쾌한 생각만 하면서

가끔 마음 비우고 머리 쉬게 하라

 

고통의 문제나 슬픔의 숲 가운데로

생명의 강물 고요히 흐르나니

까치 떼가 찾아오더라도

머릿속에 둥지를 틀게 하지 마라

 

열심히 살며 희망 잃지 않으면

덧없는 세월 속에서도 기쁨 찾아오듯

머리 쓰기도 적당해야

오래된 맷돌처럼 헐거워도 마음 편안하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물 비우면 흐릅니다
너무 무거우면 내려 놓고
너무 힘들면 쉬어감이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는 시마을 가족
늘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노정혜 시인님!
밑도 끝도 없이 믿거니 하면서
함께 걸어온 길
침묵으로 단단해진 몽돌처럼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잡한 세상
머리쓰기를 조심있게 해야 행복한 
세상 느릴 수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가을 해 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에 조심하셔서
행복한 한 주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 머리 좋은 사람들이 들어가는 법대 의대
그 사람들이 세상 힘들고 시끄럽게 만드는 것 같아서
안쓰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머리 쓰는 작업이 참 고단한 작업입니다
머리 안 쓰고 살고 있으니 참 편해요
안국훈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세상은 과유불급이라서
지나쳐도 부족함만 못하니
적당하게 쓰는 게 좋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신체는 각자의 역할이 있지요
각자의 쓰임에 맞게 잘 활용하면
우리의 삶도 더 풍요롭고
행복한 삶이 되겠지요
머리 터질 일들을 줄이니
마음에 평안도 오는 것 같아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향일화 시인님!
각자의 신체의 장기나 몫이 다 다르듯 
저마다  자신의 몫을
묵묵하게 수행해야 비로소 건강한 사회가 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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