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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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정이산
(This too shall pass away)
갑진년 올해 여름은
낮에는 사십도 폭염이고
밤에도 찌는 듯한 열대야
너 참 여름답구나!
오늘이 벌써 말복인데
한증막처럼 기승을 부려서
산책하러 가기도 겁나고
낮에는 房콕할 뿐이다.
새벽이슬 머금은 들녘엔
벼꽃이 노랗게 솟아올라서
어김없이 가을이 다가옴을
다행히 느낄 수 있구나!
팔월 무더위와 열대야는
도시인에게는 고통이지만
폭염에서 벼꽃이 피어나니
시골 농부에게는 기쁨이다.
부모는 출산의 고통이 있듯이
일용한 양식도 더워야 얻는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정이산
(This too shall pass away)
갑진년 올해 여름은
낮에는 사십도 폭염이고
밤에도 찌는 듯한 열대야
너 참 여름답구나!
오늘이 벌써 말복인데
한증막처럼 기승을 부려서
산책하러 가기도 겁나고
낮에는 房콕할 뿐이다.
새벽이슬 머금은 들녘엔
벼꽃이 노랗게 솟아올라서
어김없이 가을이 다가옴을
다행히 느낄 수 있구나!
팔월 무더위와 열대야는
도시인에게는 고통이지만
폭염에서 벼꽃이 피어나니
시골 농부에게는 기쁨이다.
부모는 출산의 고통이 있듯이
일용한 양식도 더워야 얻는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정이산 시인님 얼마만 입니까
한 십년 됐죠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이젠 시마을 식구 됩시다
안국훈님의 댓글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
저마다 피서법은 다를지라도
어느새 말복 보냈으니
머지않아 가을바람 불어오겠지요
행복한 8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제 아무리 더워도 가려하면 가야죠
가을이 뛰어오고 곧 당도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