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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강가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847회 작성일 24-07-26 07:33

본문

칠월 강가에서 / 정심 김덕성

 

 

가마 속 같은 여름

진한 해살이 내리는 칠월이 오면

꿈에 그리던 고향에 달려가면

집 앞에 흐르는 그리운 강

나를 기다리고

 

한 없이 먼 추억

칠월의 강물은 여전히 흐르고

여름내 강가로 나온 아이들

과외도 없고 놀이터가 없는 터라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천연의 놀이터

수영복도 없이 헤엄치며 놀던

그리운 나날들

 

강물은 예나 지금이나

꿈을 키우며 정 나누던 동무들

세월과 함께 흐르는 그리움

추억의 고향의 강

지금도 꿈이 되어 흐르고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는 그리움의 바다가 있지요
찾아가 바라보면 말 문이 닫힘니다
가슴에 와 닿는 그날들 한없이 파도 소리와 함께 수평선만 바라보곤하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시절 바다가 없는 고장에서 살아선지
자주 강가를 찾게 되고
다리 밑에서 놀다 보면 더위를 잊게 되었지요
이제 사흘 남은 칠월 앞에서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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