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거리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관계의 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71회 작성일 24-07-29 05:10

본문

* 관계의 거리 *

                                                   우심 안국훈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고

인연으로 이어가는 건 기적 같은 일인데

누구에게나 고민 중 하나로

인간관계 특히 가족관계를 꼽는다

 

멀리서 쏜 화살일수록

좀체 과녁을 명중하지 못하는 것처럼

자주 만날수록 더 친밀할수록

오히려 걱정거리가 생긴다는 게 희한한 일이다

 

떨어지면 춥고 외롭지만

끌어안자니 가시 찌르는 고슴도치

고민하다가 가시가 없는 머리 맞대고 자거늘

저마다 지혜로 어려움을 풀며 살아간다

 

거리 둔다고 미워하지 마라

당신이 싫어서가 아니라

서로의 영역이 있어야 나무도 자라듯

적당한 거리 두는 건 상대방 영역 지키기 위함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복을 지고 장마도 떠나가니
확달라진 더위가 자세를 바꿔
공격 테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서로 영역을 지켜 나가야 하겠지요.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장마에 이어 폭염과 열대야 이어지는
7월도 어느새 하루 남기고 작별을 준비입니다
아름다운 관계를 지키며 산다는 것도 어려운 일 중 하나이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요즘 들깨를 심는데
줄을 일정 거리로 쳐서 심으니
보기도 좋고 관리하기도 좋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계로 이루어진 우리 사회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좋은 아침 더위 슬기롭게 잘 보내 셔요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며 좋은 인연 하나만 있어도
삶은 외롭지 않고
나름 행복할 수 있지 싶습니다
이어지는 폭염에
건강 먼저 챙기시길 빕니다~^^

Total 27,363건 11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513
물과 길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6 07-30
21512
존재의 의미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07-30
215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0 07-30
215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5 07-30
21509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7-30
21508
아버지 마음 댓글+ 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7-29
21507
세월의 그늘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07-29
21506
육 해 공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3 07-29
2150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1 07-29
21504
세월의 강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2 07-29
열람중
관계의 거리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2 07-29
2150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5 07-29
21501
느티나무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2 07-28
2150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5 07-28
2149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07-28
21498
더위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1 07-27
2149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2 07-27
2149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7-27
21495
어찌 되었나? 댓글+ 1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7-27
2149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07-27
214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07-27
2149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0 07-27
2149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3 07-27
2149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4 07-26
2148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7 07-26
21488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7-26
21487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7-26
21486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2 07-26
21485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7-26
21484
신호등 댓글+ 1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7-26
2148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07-26
2148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7-26
21481
영원은 없다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4 07-26
2148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7 07-26
2147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07-26
2147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07-26
2147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07-26
21476
여치의 꿈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7 07-25
2147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1 07-25
2147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1 07-25
2147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4 07-25
2147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07-25
2147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07-24
21470
구름의 들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07-24
21469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7-24
21468
비비추 무리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07-24
21467
이제는...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9 07-24
2146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07-24
2146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7-24
2146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7-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