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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86회 작성일 24-07-15 11:09

본문

   복 날

                                      ㅡ 이 원 문 ㅡ


일 년 중 제일 덥다 하는 복 날인가

초복에 중복이라

말복은 그런대로 매미 울음에 시원하고

조금 더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 다르다

다가온 것인지  기다린 것인지

핑계 삼아 쉬는 날이 복 날밖에 더 있나

빠른 줄 모르고 덥다 하는 삼 복 무렵


들녘을 나가보면 그것도 아니고

집안에 들어오면 다시 더워 벗고 싶다

나갔던 들녘이 뜨겁기만 하겠나

곡식을 들여다보면 뜨거움이 언제였더냐

복 다림에 그 며칠 매미 울음 높아지고

그늘 찾아  든 낮잠 또한 세월 흘러간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복은 여름의 시작이겠지요
지금부터 많이 덥지 싶습니다
더위에 건강 갈리 잘 하셔요
이원문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초복이 지나가니
여름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복달임에 원기를 얻으면서
무더위 이겨낼 일만 남았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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