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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의 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75회 작성일 24-06-07 17:20

본문

   텃밭의 시간

                                         ㅡ 이 원 문 ㅡ


뻐꾸기 울음에 돌아보는 세월

멀기만 했던 옛날이 이리 짧을 수가

가까이 들리니 더 짧아지고

팔자 타령에 늘어놓는 푸념

흔들리는 옥수수 잎에 눈물 난다


팔자라 하니 이런 팔자도 있나

점쟁이 찾아 점도 보았고

암자 찾아 소원도 빌었다

세상에 있는 복 다 어디 갔나

받아들일 팔자라 하면 내일이 길다

댓글목록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모든 것은 일체유심조
( 모든 생각은 마음에서 만들어 낸다네요)
우리네 인생 마음 먹기에 달렸으니
모든 것 긍적적으로 생각하면
행복한 팔자도 따라올 거예요
항상 건강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에 엄마 손잡고 점쟁에게 점보러
갔던 옛생각이 납니다
간난하고 아픈현실이 세월이었습니다

지금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에 앉아서 하신 팔자 타령
또 늘어놓는 푸념을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텃밭이 있는집에 고추 상추 심어 뜯어 반찬 만들어 그대와 나
우리둘이 한 오년만 같이 살다가 하늘로 가고 싶은데 이 또한 하늘의 선택이 있어야 하는것 아닐까
교회금 헌금 사실 많지 않고 절에 불전 많이 올린 사실 없고 성당에 미사 많이 올린 사실
없어니 부처님 하나님  반겨 주실까

이래 이래 살다고 부르면 가야지
거약할 자 없도다
어쩜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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