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한 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삼삼한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87회 작성일 26-03-05 21:26

본문



삼삼한 꿈 / 유리바다이종인



40여 년 전에 떠난 아버지가 나타나

대뜸 나에게 팔씨름을 해보자고 했다

머리를 숙이며 극구 사양했으나

기어이 판때기 위에 불끈 손을 잡고 말았다

아버지의 손은 힘없이 넘어갔다

아니 무너졌다 

이번엔 나보고 넘어간 손을 다시 

다시 일으켜 세워달라 한번 더 해보자 하기로

팔씨름을 또 했는데 마찬가지였다

아들아 너 힘이 좋구나 그럼 되었다

말없이 돌아서는 쓸쓸한 뒷모습

뒷모습을 보며 깼는데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이 떠올랐다

나는 지금도 자식에게 져본 적이 없다

세상을 이기고 강하게 살기를 원할 뿐이다

하나님도 자식들과 팔씨름하면

인생에게 져주실까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는 말이 살아보니 딱 맞는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좋은날

우리모두 사랑하기
딱 좋은 봄입니다

Total 27,353건 1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753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3-10
2675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3-10
26751
절반을 건다 댓글+ 1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3-10
2675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3-09
26749
시 짓는 사람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3-09
2674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3-09
26747
봄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3-09
2674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3-09
2674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3-09
26744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3-09
26743
세계 정세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3-09
2674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3-09
26741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3-09
26740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3-09
2673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3-09
26738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3-08
2673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3-08
26736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3-08
26735
줄서기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3-08
2673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3-08
26733
살만한 세상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08
2673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3-08
2673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07
2673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3-07
26729
홀로의 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3-07
26728
일장일단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3-07
26727
구경꾼 댓글+ 3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3-07
2672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3-07
26725
학춤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3-07
26724
세월 앞에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3-07
2672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3-07
2672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3-07
26721
전지(剪枝)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3-07
26720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3-07
26719
고향의 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3-06
2671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3-06
26717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3-06
26716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3-06
2671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3-06
2671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3-06
267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3-06
26712
모퉁이에서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3-06
26711
봄이 왔네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3-06
열람중
삼삼한 꿈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3-05
26709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3-05
26708
바다의 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3-05
2670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3-05
26706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3-05
26705
춘래불사춘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3-05
2670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3-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