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학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9회 작성일 26-03-07 09:00

본문

학춤

 

이남일

 

나비처럼 눈부신 몸짓은

눈발을 스쳐가는 햇살인가.

 

바람을 가르는 날갯짓은

허공에 던지는 그물인가.

 

날아올라도 원하는 것 없고

내려앉아도 비울 것 하나 없이 

 

눈 위에 내려앉은 그림자가

강물에 건져 올린 달빛인 듯

 

내리쳐도 소리는 없고

휘저어도 바람은 일지 않는다.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하얀 몸짓으로 산다는 것은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법포획이 자행되는 땅에서
아무리 덫을 설치하고 총을 쏘아대도 여전히
여전히 학춤이 줄어들지 않는 나라가 되어
학권의 신공 무예로 적을 쓰러뜨리며 이기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허공을 향해 하얗게 날개를 펼치면
날개 한번 활짝 폈을 뿐인데
우수수 낙엽처럼 떨어지는 철면피 까만 철갑 옷들 말입니다

Total 27,359건 13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759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3-10
26758
연민 댓글+ 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3-10
26757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3-10
267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3-10
26755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3-10
26754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3-10
26753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3-10
2675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3-10
26751
절반을 건다 댓글+ 1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3-10
2675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3-09
26749
시 짓는 사람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3-09
2674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3-09
26747
봄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3-09
2674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3-09
2674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09
26744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3-09
26743
세계 정세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3-09
2674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3-09
26741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3-09
26740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3-09
2673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03-09
26738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3-08
26737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3-08
26736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3-08
26735
줄서기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3-08
2673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3-08
26733
살만한 세상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03-08
2673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3-08
2673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07
2673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3-07
26729
홀로의 길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3-07
26728
일장일단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3-07
26727
구경꾼 댓글+ 3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3-07
2672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3-07
열람중
학춤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3-07
26724
세월 앞에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3-07
2672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3-07
2672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3-07
26721
전지(剪枝)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3-07
26720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3-07
26719
고향의 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3-06
2671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3-06
26717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3-06
26716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3-06
2671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3-06
2671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3-06
2671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3-06
26712
모퉁이에서 댓글+ 2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3-06
26711
봄이 왔네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3-06
26710
삼삼한 꿈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3-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