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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선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859회 작성일 24-05-08 05:00

본문

* 봄날의 선물 *

                                         우심 안국훈

 

비바람 치는 밤 보내고

언제 그랬냐는 듯 시치미 떼고

햇살 환히 비추는 아침을 맞이하는 건

온전히 그대의 마음입니다

 

한때 치열하게 살던 젊은 날 보내고

징글징글하던 정나미 떼려는 듯

멧비둘기 구슬프게 울어대면

수런거리던 저녁놀은 가출하려 합니다

 

졸졸졸 흐르는 개울물에

올챙이 꼬물거리고

꽃바람이 그리움이 전하면

찔레꽃은 수줍듯 방시레 웃습니다

 

멀고 먼 길 돌아온 바람이 하는 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놀러 다니라고

아낌없이 사랑하라고

잠든 영혼을 흔들어 깨웁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온 후 열린 화창한 아침입니다.
훗날 후회하지 말고 놀로 다니며
아낌없이 사랑하라고 잠든 영혼을
깨워주는 바람의 속사김을 귀한 말을
봄날 선물을 받으셨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제는 비 온 뒤라서 화창하고 미세먼지 없어서
먼 산까지 신록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어딜 바라봐도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정민기 시인님!
사노라니 누구가에게 사랑 받는 일보다
누군가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것이
더 아름다운 일인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어느새 활짝 피어나던 아카시아꽃도
뚝뚝 떨어지고
함박꽃이 활짝 피어나 고귀한 미소를 전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어제는 비 온 뒤라선지
화창한 하늘과 선명한 풍경이 어우러져
어딜 바라봐도 싱그러운 오월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행복 가득한 오월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봄꽃이 손에 손잡고 피어나고
봄비에 화창한 날씨까지
싱그러운 오월을 만끽하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찔레꽃이 한참 입니다
맑게 개인 하늘도 파랗고요
너무 좋은 봄 같아요
비도 적당히 내리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산자락에 찔레꽃이 수줍듯
하이얀 미소 띤 모습이 참 이쁘기만 합니다
싱그러운 아름다운 오월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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