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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봄 / 이혜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968회 작성일 24-04-15 21:44

본문

창작의 봄

 

             이혜우

 

 

 

봄이 왔으니

한그루 시나무가 되어

화려하게 아니면 조촐하게

눈길 끄는 꽃으로 피워

() 열매를 맺고 싶다

달달하고 새콤하면서도

더러는 떨떠름하게

매우 좋은 맛을 보여주고 싶다.

마음은 들떠 잎새도 피기 전에

피워진 꽃으로

성급하게 시집(詩集) 가고 싶다

진달래 목련도 그랬듯이

팬덤은 아니어도 함께 웃어줄 사람들

내가 쓴 시집으로‧‧‧‧‧‧.

240404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배꽃 라일락 꽃이 활짝 피어나고
아카시아 연초록 잎새가 돋아나는 아침입니다
영혼을 담아 쓴 글이나 그림이
누군가에게 미소가 되고 힘이 되고 위안이 되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4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산야에는
꽃으로 덮은 세상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도 눈길 끄는 꽃으로 피워
시로 열매를 맺고 싶어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늘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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