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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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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786회 작성일 24-02-19 07:24

본문

생뚱맞게

 

우리 집 베란다에 재스민이

단풍 들어

잎이 다 떨어져 가는데

생뚱맞게

한 송이 꽃이 피어있다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재스민

떨어진 잎을 쓸다가

노랗게 물든 잎을 떨어지라고

나무를 흔들 다가

한 송이 꽃을 보았다

허 참

이게 무슨 조화 일까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을 잊엇나 봅니다
사랑 받고 싶어서 계절을 당기고 있습니다
지금 비가 걷히면 새싹이 앞다퉈
돋아 나겠죠
우리모두 봄 노래 부르면 행복을 노래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잎 떨어지라고 나무를 흔들다가 한 송이 꽃을 보았다!
정말이지 설레는 순간입니다.
그 아름다운 광경이 눈에 선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귀한 겨울인데 귀한 꽃
제스민이 엉뚱하게 생뚱맞게 피어
아마 시인님게 예쁘게 보이며
사랑하고 싶고 뵈고 싶었나 봅니다.
봄비처럼 겨울비가 내리며 봄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월요일
따뜻하고 평안한 한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는 등산하다  가을에 피는 진달래를 보았어요
개나리도 그렇고요
한참을 들여다 보며 이상하다 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꽃 한 송이에도
자연의 경이로움이 묻어나고
우주의 기운이 문득 느껴질 때 있습니다
봄기운 꿈틀거리는 아침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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