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2월에는 우리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여보 2월에는 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75회 작성일 24-02-02 13:05

본문

여보 2월에는 우리

                   박의용


여보

2월에는 우리

이렇게 살아요

다른 것보다 오직

우리 둘만을 생각하는 달이 되어 봐요

세상 살 만큼 살아 보니

뭐니뭐니 해도

나를 진정으로 끝까지 위하고 함께 할 이는

오직 당신뿐 이라는 생각이 드오

자식도 품 안의 자식이고

부모도 먼저 가시니

남은 건 우리 둘 이잖아요

.

여보

2월에는 우리

이렇게 살아요

젊을 때의 불 같은 사랑은 아니더라도

그동안의 정으로

서로를 위하고 품어주는 그런 따스함으로

2월의 꽃샘 추위를 견디어 가요

사랑은 세월이 가면 식어 지기 마련이지만

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는 법

여보 우리

사랑보다는 정으로 우리 사이를 훈훈하게 채워가요

.

여보

2월에는 우리

이렇게 살아요

젊을 땐 치약 꼬다리까지 짜고 파며 쓰듯

아등바등 살아왔지만

이젠 여유로움을 갖고 살아요

가진 것 비록 적지만

자식에게 이웃에게 나눔을 주는 훈훈함으로

우리 자신도 훈훈함을 느끼도록

마음 따뜻하게 살아요

.

여보

2월에는 우리

이렇게 살아요

말 한마디가 상대의 기분을 좌우하니

따뜻한 말

격려가 되는 말

위로가 되는 말

그런 말들로 나와 관계되는 모든 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요

.

그래요

추운 2월에도 우리 맘의 훈훈함으로 따뜻함으로

우리 그렇게 살아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366건 148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01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2 02-04
2001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02-04
20014
아 봄이다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2-04
20013
동백꽃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1 02-04
2001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2-04
2001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02-04
20010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2-03
2000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02-03
2000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02-03
20007
감사 합니다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02-03
20006
결심 앞에서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1 02-03
20005
노인의 삶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7 02-03
20004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2-03
2000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02-03
20002
슬픈 영혼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2 02-02
열람중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02-02
2000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02-02
19999
함정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02-02
19998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2-02
1999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2 02-02
1999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1 02-02
1999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2 02-02
1999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2-02
1999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1 02-01
19992 濛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2-01
1999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6 02-01
19990
일기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5 02-01
19989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02-01
1998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0 02-01
1998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2 02-01
19986
잔치 초대장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4 02-01
19985
아가의 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6 01-31
19984
걱정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01-31
19983
눈물 댓글+ 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01-31
1998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1-31
1998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01-31
1998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4 01-31
19979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1-31
1997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01-31
19977
하늘 눈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1 01-31
19976
겨울 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7 01-30
19975
산길 들길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5 01-30
19974
오늘 댓글+ 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1-30
19973 산벚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1-30
19972
신변잡기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8 01-30
1997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01-30
1997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 01-30
1996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01-30
1996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6 01-30
19967
고갯마루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7 01-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