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에서 설마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건널목에서 설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88회 작성일 24-01-16 05:22

본문

* 건널목에서 설마 *

                                                우심 안국훈

 

여태까지 아무 탈 없었는데

늘 다니던 길인데

알아서 차가 멈추겠지 생각하며

익숙한 발걸음으로 가다가 변을 당한다

 

바빠서 서두르거나

조심하여 살피지 않다가 사고 부르듯

나이 들수록 더 멀어지는 건널목

어떻게 살아온 삶인데 여기에서 끝낼 순 없다

 

급하다고 해서 사고가 피하지 않거늘

위험한 도로는 고쳐야 하고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이는 것처럼

행여 불완전한 운전은 애초 하지 말아야 한다

 

방심하는 순간 악마의 꼬리 밟고

무시하는 순간 불행의 늪에 빠지듯

설마 내게 사고가 생길까 믿는 순간

어김없이 설마가 사람 잡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살아가는데 듣는데
어려운 말이 아닌데 다르게 들리며
종종 큰 일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설마라는 말을 보면 무서운
느낌을 주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겨울 날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자연은 절대 자기 주장 내세우지 않아
시비할 일이 없어 아름답습니다
순리대로 살아가는 삶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대한이 코 앞인데
오늘도 다시 비소식이 있습니다
제주에서의 꽃 소식처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64건 15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86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 01-16
1986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5 01-16
1986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9 01-16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01-16
19860
영혼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0 01-15
19859
실제 상황 댓글+ 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 01-15
19858
돌탑 댓글+ 1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1-15
19857
기다림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1-15
1985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9 01-15
1985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01-15
19854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1-15
1985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4 01-15
1985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01-15
1985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3 01-15
1985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7 01-15
19849
인생 결산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01-14
19848 풀피리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1-14
19847
붕어빵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1 01-14
1984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01-14
19845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1-14
19844
뒤틀린 삶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1-14
19843
대한민국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7 01-14
19842
그해 겨울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1-14
19841
마음 읽기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01-13
1984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9 01-13
19839
생각하기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01-13
19838
힘들지?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01-13
19837
노년이란 말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1 01-13
19836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1-13
1983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4 01-13
19834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1-13
19833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1-13
19832
감사의 노래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4 01-13
1983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7 01-12
19830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1-12
19829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1-12
19828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1-12
1982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1 01-12
19826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01-12
1982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01-12
1982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2 01-12
1982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01-12
19822 매향박고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1-12
1982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7 01-12
19820
어떤 길 댓글+ 1
공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1-11
19819
보따리의 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8 01-11
19818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01-11
19817
바람인 거야! 댓글+ 1
황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1-11
1981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0 01-11
1981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0 01-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