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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14회 작성일 23-12-21 21:14

본문

공감

 

이남일


연못을 들여다보면

꽃을 보러 온 마음들이 웃고 있습니다.

 

연꽃 앞에서

웃음소리는 하나같이 닮아 있습니다.

 

서로에게 다가가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모두에게 가슴이 열려있는 연못은

벽도 없고 문도 없는 하늘입니다.

 

하늘이 가득한 물속에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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